순천만 국가정원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초 하천 수상퍼레이드
순천시가 전라남도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국내 최초로 하천 수상퍼레이드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퍼레이드는 지난해 정원박람회 기간 동안 운영되었던 가든 드림보트에서 진행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전남 순천시는 국내 최초로 하천 수상 퍼레이드를 선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퍼레이드는 지난해 정원박람회 기간 동안 운영되었던 '정원드림호'를 기반으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추가하여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순천만습지와 국가정원의 동·식물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화된 흑두루미, 짱뚱어, 칠게 등이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관람객은 퍼레이드 선박에 직접 탑승할 수 있으며, 야간에는 조명을 활용한 화려한 연출로 동천과 국가정원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퍼레이드는 4월부터 10월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2회 운영되며, '정원드림호'는 하루에 26회 운행됩니다. 모든 티켓은 현장에서 발권됩니다.
운영기간
2024. 4월~10월/매일 2회(월요일 휴무)
운영시간
- [4, 10월] 14:00~14:50, 19:00~19:50
- [5~9월] 14:00~14:50, 19:30~20:20
운영구간
호수정원~동천테라스 왕복
운영안내
-주간 퍼레이드는 발권자도 함께 탑승 가능
*탑승장소 : 호수정원 선착장(현장발권)
*탑승요금 : 성인 12,000원, 청소년 10,000원, 유아&어린이 7,000원, 65세 이상&장애인 6,000원, 2세 이하 무료
-기상 상황에 따라 진행 여부가 달라질 수 있음
애니메이션 캐릭터 도입: 기존의 중원 드림보트에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결합하여 퍼레이드의 독특함을 강조
포스팅을 마치며.......
이번 퍼레이드는 순천만 국가정원의 재개장과 함께 순천시가 동천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초의 수상 퍼레이드로,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순천만 국가정원을 방문해 지역(순천) 자연의 아름다움과 문화유산을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약속하며, 이색적인 하천 수상퍼레이드를 경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