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변화와 함께 일하는 방식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휴가지에서 일을 하면서도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워크 워크'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순천시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과 함께 '가든 워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가든 워크의 매력과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순천시 정원워케이션은 3월 28일 팸투어를 시작으로 4월부터 본격 개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정원워케이션은 근무와 휴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휴가지로, 순천만국가정원의 재개장과 함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워케이션은
사무실이 아닌 휴가지나 색다른 장소에서 휴가와 업무를 병행하는 새로운 근무 형태를 말합니다.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여행객)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당시 인기상품이었던 가든스테이쉴랑게가 정원워케이션으로 새롭게 오픈하였습니다.
정원워케이션은 3월 28일 팸투어를 시작으로 4월부터 본격 개장하며, 참여 희망자는 3월 20일부터 순천여행 홈페이지, 순천시 관광과(061-749-5502)로신청하면 된다.
휴가지에서 작업을 결합하는 워크플레이스 형태의 일은 회사 채용에 효과적이며 직원의 업무 동기를 증가시키는 효과로 인해 날이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선촌시는 일할 수 있고 휴식을 취하며 관광도 할 수 있는 산책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기업보다는 작은 공공기관들의 업무 환경이 더 안 좋은 '공공 워크스페이스' 모델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순천만 국제 가든 엑스포를 방문한 여행객들에게 로맨스와 치유의 밤을 제공한 '가든 스테이 술탄'은 산책객들을 위한 복합 공간으로 변모했습니다. 근처의 선촌만 생태마을과 연계하여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늑한 캐빈 하우스는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일할 수 있는 몰입형 작업 공간으로, 선촌만 생태마을은 그룹 숙박과 네트워킹을 위한 관계적 작업 공간으로 발전하여 대규모 이벤트를 개최하기에 편리합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원을 최대한 즐길 수 있습니다. 아침에는 국가 정원 귀향 산책로를 따라 정원 산책과 명상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저녁에는 작업 센터 앞 원형 광장에서 요가와 정원 야간 조류 감상이 열립니다. 게다가, 계절적 이동성 조류 감상, 갯벌 생태 투어, 정원 콘서트, 그리고 매주 수요일에 개최되는 가든-데이를 통한 소통과 교류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3월 28일에 예정된 가족 투어를 시작으로, 순천시 가든 워크는 4월에 본격적으로 오픈될 예정입니다. 자연을 품은 아름다운 환경에서 일과 휴식을 조화롭게 누릴 수 있는 이 특별한 경험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3월 20일부터 순천 여행 웹사이트 또는 순천시 관광부(061-749-5502)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순천시 가든 워크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